리마인드 세미나

다시, 우리의 첫 페이지로 ―

― 그리고, 함께 미래로

브이엠에스 솔루션스는 매년 입사 1년 차 신입사원들을 위해 특별한 자리를 마련합니다. 이름하여 리마인드 세미나! (부제: 돌잔치). 

이 행사는 단순히 지난 시간을 돌아보는 데서 그치지 않습니다.

처음 입사하던 날의 설렘과 다짐을 되새기며 지난 1년간의 성장을 함께 축하하고, 앞으로의 미래를 함께 설계하는 의미 있는 시간입니다. 

특히 올해는 프로그램을 한층 새롭게 구성하여, 웃음과 진지함, 그리고 따뜻한 교류가 조화를 이루는 자리로 진행되었습니다.

웃음과 교류로 시작한 오프닝

세미나는 대표님의 따뜻한 인사말로 문을 열었습니다.

이어진 퀴즈 게임에서는 예상치 못한 질문과 답변이 오가며 웃음이 터졌고, 참가자들은 자연스럽게 긴장을 풀 수 있었습니다.

서로의 새로운 면을 발견하며 가까워진 분위기는 이후의 프로그램에 몰입할 수 있는 든든한 발판이 되었습니다.

나의 1년을 되돌아보고, 현재를 확인하는 시간

참가자들은 준비된 워크북을 펼쳐 지난 1년을 기록하며 자신만의 발자취를 되짚었습니다.

처음 세웠던 목표와 현재의 모습을 비교하며, 각자가 경험한 성취와 배움을 기록하고 공유했습니다. 

발표와 토론이 이어지는 동안 공감과 격려가 오갔고, “나만 이런 고민을 한 게 아니구나”라는 연결감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잔디는 하루하루 자란다”라는 주제 세션에서는 작고 사소한 변화들이 모여 지금의 나를 만들었다는 메시지가 전해졌습니다. 

중간중간 진행된 랜덤 토크카드는 일상적인 질문부터 진지한 고민까지 이끌어내며, 평소 깊게 대화하지 못했던 동료들과도 가까워질 수 있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이 시간을 통해 서로를 더 깊이 이해하고 존중하는 분위기가 자연스럽게 형성되었습니다.

나만의 책을 완성하다

행사의 마지막은 앞으로의 목표와 다짐을 담는 시간으로 채워졌습니다. 

각자는 자신의 미래 모습을 상상하며 워크북의 빈 페이지를 채워나갔고, 그렇게 완성된 워크북은 앞으로 언제든 펼쳐볼 수 있는 “나만의 책”이 되었습니다. 

참가자들은 서로의 미래 계획을 들으며 다시 한 번 큰 박수를 보냈고, 이 과정 속에서 자신만의 방향성을 더욱 또렷하게 다잡을 수 있었습니다.

열띤 현장과 진솔한 소감

행사장은 시간이 흐를수록 열기로 가득했습니다. 

발표와 토론 속에서 웃음과 진지함이 교차했고, 참가자들은 각자 느낀 성찰과 다짐을 솔직하게 나누었습니다.

참가자들은 “편안하고 자연스러운 분위기 속에서 다양한 팀원들과 교류할 수 있었다”, 

“연차와 업무를 고려한 조 편성, 정성스럽게 준비된 워크북에서 배려가 느껴졌다”, 

“부담 없이 참여할 수 있었고 자기 성찰과 타인과의 공감 기회가 되었다” 등 긍정적인 소감을 전했습니다. 

이러한 소감들은 리마인드 세미나가 단순한 행사가 아니라, 회사가 사람을 얼마나 소중히 여기는지 보여주는 증거였습니다.

우리의 문화가 담긴 자리

리마인드 세미나는 성장, 소통, 도전이라는 브이엠에스 솔루션스의 문화를 그대로 담고 있습니다. 

신입사원들이 함께 걸어온 1년을 돌아보고, 현재의 모습을 확인하며, 앞으로의 미래를 함께 그려가는 과정 속에서 우리는 회사와 개인이 동시에 성장할 수 있다는 사실을 다시 확인했습니다.

입사 1년 차의 작은 ‘돌잔치’. 그것은 단순한 기념행사가 아니라, 서로의 성장을 축하하고 앞으로의 도전을 응원하는 우리만의 문화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