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을 진심으로 즐기고, 몰입을 통해 성과를 창출하는 분이 있습니다. 

개발자로 시작해 현재는 컨설턴트로서 제품에 새로운 가치를 더하고 있는 이황범 수석님이 바로 그 주인공입니다. 

이황범 수석님은 벌써 VMS와 함께한 지 14년이 되어가고 있습니다.

현재 프로젝트팀의 리더로서 VMS SOLUTIONS의 제품들이 고객에게 최고의 가치를 제공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는데요.

그렇다면, 프로젝트팀은 어떤 가치를 창출하고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프로젝트팀 리더 이황범입니다.

올해로 VMS와 함께한 지 벌써 14년 4개월이 되었습니다. 

저도 생각보다 오래되어서 깜짝 놀랐습니다. (웃음)

저는 PLM(제품 수명 주기 관리)과 BOM(자재 명세서)을 전공했고, 대학원에서는 APS 시스템을 배웠습니다.

이 과정에서 자연스럽게 관련 산업에 관심을 가지게 되었고, 전공을 살려 경력을 쌓을 수 기회를 찾고 있었습니다.

당시 대부분의 기술력이 해외에 집중되어 있었기 때문에, 국내에서 PLM이나 BOM을 제대로 다루는 회사는 거의 없었습니다. 

VMS는 국내에서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었기에 굉장히 매력적으로 다가왔습니다. 그 매력에 빠져 VMS에 합류하게 되었습니다.

VMS와 계속 함께하는 이유는 계속해서 새로운 도전을 경험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처음에는 반도체, 디스플레이 분야에서 시작했지만 현재는 타이어, 코스메틱, 바이오 등 다양한 분야로 사업을 확장하고 있습니다.

매번 새로운 분야로 진출하면서 항상 새로운 것을 경험할 수 있다는 점이 저에게 큰 동기부여가 됩니다. 

저는 한곳에 머무르지 않고 가치를 부여하는 일을 좋아하기 때문에 VMS는 저에게 이상적인 환경입니다.

생산 및 스케줄링 부분은 상당히 높은 완성도를 이루었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UI, UX 같은 외적인 요소는 아직 보완이 필요하지만 빠르게 발전하고 있습니다. 

공급망(SCM) 관련 부분은 아직 성장이 필요하지만 VMS가 보유한 강력한 시뮬레이션 시스템 기술과 경험을 바탕으로 빠르게 발전할 것으로 기대합니다.

현재 시장은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DT)의 영향으로 빠르게 변화하고 있으며, 많은 기업들이 적합한 솔루션을 찾고 있습니다. 

VMS는 이러한 변화 속에서 중요한 역할을 할 수 있는 잠재력을 가지고 있으며, 시장의 요구에 부합하는 경쟁력 있는 솔루션을 제공할 준비가 되어 있습니다. 

리더로서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역할은 무엇보다 팀원들에게 본보기가 되는 것입니다. 리더는 단순히 지시하는 사람이 아닙니다. 

팀원들이 따라올 수 있도록 앞에서 이끌고 성장을 돕는 사람입니다. 이를 위해 인내심을 가지고 팀원들의 성장을 기다리고, 

필요할 때는 기술적 지식과 경험을 공유해 그들이 스스로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런 리더십의 중요성을 크게 느꼈던 경험이 있습니다. 예전에 함께 일했던 후배가 있었습니다. 

그 후배는 사회에 처음 나와 코딩과 업무에 서툴렀지만, 저는 그를 다그치거나 재촉하지 않고 기다려주며 자신감을 북돋아 주었습니다. 

그러자 나중에는 큰 성과를 내며 성장했습니다. 지금은 다른 팀의 리더로서 회사 생활을 잘해 나가고 있는데, 이를 보며 큰 보람을 느낍니다. 

개인적으로는 예전에는 주로 개발에 집중했지만, 지금은 관리와 보고 업무가 더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회사가 성장하면서 다양한 고객 채널이 생기고, 많은 인원이 합류하게 되면서 사업의 방향성을 제시하고 팀을 이끄는 역할이 중요해졌습니다.

팀 전체적으로도 큰 변화가 있었습니다. 

과거에는 열정적으로 일에 몰두하는 분위기가 강했지만, 이제는 업무 시간에는 집중해서 일하고 그 외 시간에는 개인 시간을 존중하는 문화로 바뀌었습니다. 또한, 업무 범위도 확장되어 이제는 개발뿐만 아니라 UI, 웹 개발, 디자인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업이 활발하게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현재 진행 중인 프로젝트를 더욱 완성도 있게 만들기 위해, 새로운 인재를 영입하여 팀의 역량을 강화하는 것이 목표입니다. 

기능적으로 완벽한 솔루션을 제공하면서 시장을 확장하고, 팀원들의 성장을 지원하여 고객에 더 높은 수준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리더가 되고 싶습니다. 

앞으로는 제 기술적 이해와 경험을 바탕으로 팀원들이 더 나은 컨설턴트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고자 합니다. 

개발자로서의 경험을 활용해 팀원들에게 방향을 제시하고, 그들이 스스로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능력을 키울 수 있도록 돕겠습니다. 

이를 통해 팀 전체가 고객에게 더 큰 가치를 제공할 수 있도록 이끌고 싶습니다.

저는 일이 재미있고 몰입할 수 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일을 즐기고, 책임감을 가지고 몰일할 때 비로소 성취감과 협업에서 오는 만족감이 자연스럽게 따라온다고 믿습니다. 

그래서 직원들이 이러한 몰입 상태를 유지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일이 지루해지거나 몰입이 어려울 때는 잠시 리프레시가 필요하다고 봅니다. 

이럴 때는 잠시 일을 내려놓고, 새로운 고객사와의 만남을 통해 다시 동기부여를 찾곤 합니다. 

이렇게 새로운 경험을 쌓다 보면 자연스럽게 업무에 대한 열정이 다시 살아나곤 합니다. (웃음) 

일이 싫어질 때는 억지로 해결하려 하기보다는, 잠시 여유를 가지며 동료들과 대화하고 소통하는 시간을 통해 풀어가는 것이 효과적이라고 할 수 있죠. 

이것이 제가 일을 지속적으로 즐기고, 최선을 다해 몰입할 수 있는 방법입니다. (웃음)

주요 목표는 SCM 솔루션의 완성도를 높이고, 이를 기반으로 컨설팅 조직을 확장하는 것입니다. 

본사에서 개발자들이 기술적 지원을 담당하며, 컨설팅 조직을 강화해 회사의 성장을 이끌고자 합니다. 

또한, APS, MES, MCS, WMS와 같은 다양한 솔루션을 추가로 개발하여 스마트 팩토리 비즈니스를 확대하고, 

이를 통해 비즈니스의 규모를 크게 성장시키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방향성을 바탕으로 꾸준히 나아가고 있습니다.

저는 개발 역량보다는 인성을 더 중시합니다. 

VMS에서는 팀워크를 잘 이루고, 고객과의 관계를 원할하게 유지할 수 있는 인성을 가진 동료가 매우 중요합니다. 

함께 일하면서 소통이 잘 되고, 적극적으로 협력할 수 있는 동료를 선호합니다. 

개발적인 부분은 우리 팀에서 충분히 교육할 수 있기 때문에, 이러한 인성을 갖춘 사람이 책임감과 몰입도도 높다고 생각합니다. 

그런 분이라면 언제든 환영입니다! 웰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