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정한 디자인의 가치
현직자 인터뷰|클라우드 디자인팀|이지혜
일상 속 작은 습관들을 통해 꾸준한 성장의 한 발을 내딛는 사람이 있습니다.
기업과 고객을 연결하는 중재자로서 디자인을 정의하고 사용자 경험을 확장하는 것에 기쁨을 느낀다는 그녀는 다정한 디자인을 꿈꿉니다.
언젠가 VMS만의 디자인 체계를 만들고 싶다는 목표를 말하는 눈은 반짝입니다.
방대한 데이터를 디자인으로 표현하는 디자인의 마술사, VMS의 디자인팀 이지혜 책임님을 소개합니다.
1. 안녕하세요! 간단하게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클라우드 사업부에서 UX/UI 디자인을 담당하고 있는 이지혜입니다.
VMS에 합류한 지 약 1년 10개월 되었고, 주된 업무는 사용자 경험과 사용자 인터페이스 디자인을 설계하는 것입니다.
정돈된 디자인을 통해 고객이 제품을 사용할 때 더 편리하고 만족스러운 경험을 할 수 있도록 돕고 있습니다.
2. VMS 지원을 결심한 이유는 무엇이었나요?
이전에는 키오스크 UI 디자인을 담당했었는데, 더 넓은 업계에서 새로운 환경을 경험해보고 싶었습니다.
특히 VMS가 스마트 팩토리와 관련된 비즈니스 모델을 추구한다는 점이 흥미로웠습니다. 스마트 팩토리, 인공지능, 로봇 같은 키워드가 많이 거론되던
시기였고 이러한 기술이 포함된 산업은 더 다양한 경험과 배움의 기회를 제공할 것이라고 기대했습니다.
실제로 VMS에서 다양하고 새로운 경험을 하고 있습니다. 예전에는 고객이 집중할 수 있는 예쁜 화면을 제공하는 데 중점을 뒀다면,
현재는 제품에 존재하는 방대한 데이터를 어떻게 정리하고 효과적으로 보여줄지 고민하고 있습니다.
특히 레이아웃 구상 단계부터 기획자와 협업하면서 시야가 더욱 넓어졌다고 느낍니다.
3. 많은 직무가 있는데 이 직무를 선택하신 이유가 있으실까요?
UI 디자인은 단순히 화면을 예쁘게 꾸미는 것을 넘어 사용자가 겪는 문제를 정의하고
이를 개선해서 더 나은 사용자 경험을 제공하는 데 의미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특히 사용자가 제품을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돕는 점에 큰 매력을 느껴 이 직무를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사용자 경험을 개선하는 방법은 여러 직무에서 시도할 수 있지만,
UI 디자인은 사용자와 직접 맞닿아 실질적으로 경험을 향상시킬 수 있는 영역이기에 더욱 매력적이라고 느꼈습니다.
4. VMS에서 일하면서 느끼는 매력적인 업무 환경은 어떤 게 있을까요?
VMS에서 일하면서 느끼는 매력적인 업무 환경은 정말 다양합니다.
우선, 지하철 바로 앞이라 접근성이 좋고, 유연한 근무 시간과 자기 개발을 위한 다양한 지원도 있어 일에 몰입할 수 있는 환경이 갖춰져 있습니다.
하지만 무엇보다 제가 가장 매력을 느끼는 부분은 열정적인 동료들과 함께 일한다는 점입니다.(웃음)
모두가 완벽한 제품을 위해 각자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고 있으며, 의견을 하나로 모으기 위해 자유롭게 치열하게 논의합니다.
이런 열정적인 동료들과 토론하다 보면 저도 자연스럽게 그 열정에 동화되고 그러면서 계속 성장하고 발전하는 거 같습니다.
5. VMS에서 일하며 가장 몰입했던 순간을 꼽자면 언제인가요?
입사 초기, 제품의 UI 전체 개편 프로젝트를 맡았던 경험이 가장 몰입했던 순간으로 기억에 남습니다.
회사의 주요 제품인 모차르트 클라우드의 UI를 처음부터 다시 설계하고, 사용자 경험을 최적화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였습니다.
방대한 데이터를 효과적으로 정리하고 표현하는 방법에 대해 고민하는데 많은 시간이 필요했고 특히 제품 설명이 전부 영어로 되어 있어 더 어려웠습니다.
또한, 작업 중간에 다른 요청이 들어오는 일도 많아 온전히 몰입하기가 쉽지 않았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팀원들의 도움이 큰 힘이 되었습니다.
어려운 부분을 물어보고 협업자들과 우선순위를 논의하며 중요한 업무에 집중할 수 있었고,
동료들의 적극적인 지원 덕분에 몰입할 수 있었던 순간이 기억에 남습니다.
6. 일을 하면서 가장 어려운 부분은 무엇인가요? 극복한 경험이나 노하우가 있을까요?
가장 어려운 부분은 방대한 데이터를 사용자에게 효과적으로 전달하기 위해 디자인을 정리하고 구성하는 과정입니다.
특히 저희 제품은 특정 산업군에서 사용되기 때문에 일반적인 제품과 달리 처음 접하는 사용자에게 보다 직관적이고 이해하기 쉬운 정보 전달이 필요합니다. 이 과정에서 사용자 관점에서 무엇이 더 중요한지 판단하고, 데이터를 가독성 높게 정리하는 데 많은 노력이 들어갑니다.
이를 극복하기 위해 저는 먼저 사용자에게 필요한 정보의 우선순위를 정하고, UI/UX 사례를 참고하며 키워드를 파악해 디자인 방향을 설정합니다.
또한 주변 동료들과 적극적으로 소통하며 피드백을 받아 디자인을 계속 개선해 나가고 있습니다.
디자인은 협업이 핵심이기 때문에 팀원들의 의견을 수용하고 사용자 경험을 중심에 두며 최적의 결과를 만들어가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7. 본인이 담당하고 있는 업무가 고객에게 어떤 가치를 제공한다고 생각하시나요?
저는 디자이너로서 VMS가 제공하는 기술과 고객의 경험을 연결하는 중개자 역할을 한다고 생각합니다.
좋은 디자인은 마치 친절한 가이드처럼 사용자가 제품을 더 편안하고 쉽게 이해하고 사용할 수 있도록 돕는 데 그 가치가 있습니다.
같은 제품이더라도 어떻게 소개되고 표현되느냐에 따라 고객이 느끼는 경험이 완전히 달라질 수 있죠.
그렇기에 제가 담당하는 디자인은 고객이 VMS의 기술을 경험하는 과정에서 불편함을 최소화하고, 직관적이고 매력적인 경험을
제공하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습니다. 디자인을 통해 고객에게 VMS의 기술력을 효과적으로 전달하면서
제품에 대한 긍정적인 인상을 심어주는 것이 제가 하는 일의 핵심적인 가치라고 생각합니다.
8. 협업에서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은 무엇인가요?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은 신뢰와 열린 마음입니다.
서로 신뢰할 수 있어야 각자의 역할과 책임을 믿고 맡길 수 있으며, 이를 바탕으로 업무가 원활하게 진행될 수 있습니다.
또한, 열린 마음이 없다면 다양한 의견을 존중하거나 수용하기 어렵기 때문에 협업이 어려워질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좋은 협업은 서로의 의견에 귀를 기울이고, 다양한 관점을 조화롭게 반영하는 과정에서 이루어진다고 믿습니다.
이를 통해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결과를 만들어내는 것이 협업의 핵심이라고 생각합니다.
9. 개인적인 성장은 어떻게 해 나가고 있으신가요?
저는 개인적인 성장을 위해 일상 속 작은 습관들을 꾸준히 실천하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 다른 사람들이 앱이나 웹을 사용할 때 어떤 반응을 보이는지 관찰하며 사용자 경험에 대한 인사이트를 얻고
잘된 디자인 레퍼런스를 모아 메모하며 이를 참고하고 있습니다.
또한, 회사에서 지원해 주는 자기개발지를 활용해 디자인 관련 아티클을 읽거나 전시회를 방문하며 다양한 시각과 영감을 얻으려 노력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열정적인 팀원들과의 협업이 저에게 큰 성장의 기회가 되고 있습니다.
기능 공유, 기획 공유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서로 의견을 나누면서 넓은 시야를 통해 VMS만의 디자인의 체계를 만들어가고 있습니다.
이러한 경험들이 저를 지속적으로 성장하게 만드는 원동력이 되고 있습니다.
10. VMS 지원을 앞둔 분들께 하고 싶은 말이 있다면?
VMS는 새로 오시는 분들이 빠르게 적응할 수 있도록 주변에서 적극적으로 도와주는 따뜻한 환경과 문화를 가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도움을 잘 받으려면 본인이 필요한 것을 명확히 어필하고 적극적으로 질문할 줄 아는 자세가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가만히 있는 것보다는 궁금한 점을 솔직히 묻고 자신의 의견을 자신감 있게 표현하는 적극적인 태도가 중요합니다.
질문하는 것을 두려워하지 않고, 열린 자세로 배우려는 분이라면 VMS와 함께 성장하며 좋은 경험을 쌓아갈 수 있을 것입니다.
자신만의 열정과 의욕을 가지고 도전해보세요!